누쿠미즈 카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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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라이트 노벨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!의 등장인물.오늘은 오라버니를, 잔뜩 응석부리게 해드릴게요.
2. 상세[편집]
![파일:마케인_인물5.jpg](http://obj-temp.the1.wiki/data/eba788ecbc80ec9db85fec9db8ebacbc352e6a7067.jpg)
누쿠미즈 카즈히코의 여동생. 주요 등장인물 중에서는 패배 히로인이 아니다.[2]
기본적으로 외모도 예쁜데다 성적 우수자에[3] 가사도 잘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매우 좋은 작중 가장 완벽한 스펙을 가진 인물이다. 그러나 그 완벽한 스펙과 달리 심각한 수준으로 브라콤 기질이 있는데, 아무래도 혈육이다보니 연애 관계를 바라지는 않는 듯하지만, 작중 묘사만 보면 메가데레에서 준 얀데레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.[4][5]
브라콤 기질이 너무 심각하여 주인공을 반쯤 미행하고 다니는 모양이다. 그래서 주인공이 집에 여자를 들이면 매우 관심을 가지지만 한편으로는 그 여자가 주인공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경계하는 듯하다.
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존댓말로 지칭하며 특히 오빠에게는 오라버니라는 극존칭을 사용한다. 이 때문에 주인공이 주변인물에게 오해를 받기도 한다.
주인공의 오타쿠 취향도 받아 줄 수 있다.
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. 하렘물이 아닌 작품 특성상 주인공을 제대로 좋아해주는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싶었다고 한다.
[1] 시키야 유메코와 동일.[2] 다만 카즈히코에 대한 애정과 관계를 고려하면 날때부터 사실상 패배한 히로인이라고 봐도 무방하기는 하다.[3] 중학교 2학년인데도 고등학교 1학년인 카즈히코의 영어 과제 풀이 도중 틀린 부분을 짚어낼 정도이다.[4] 일례로 카즈히코가 부원들과 바다에 놀러가자 이를 미행하기도 한다.[5] 이 브라콤 기질은 무려 2살 때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.